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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시인의 마음 2 9월의 노래 / 정기모 당신이 서 계신 거기 거기에도 갈 바람 스치는지요 톡. 코스모스 눈물이 터지는 새벽 참나무 열매들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을 기다리는데요 고음으로 울어대는 귀뚜라미 울음이 까만 밤을 수놓게도 하지만 선선하게 흔들리는 구름의 흔적이 반가웠어요 ..
이종환 시낭송 01.이종환시낭송-가난한 이름에게(김남조) 02.이종환시낭송-가을날 ,릴케 03.이종환시낭송-검은 돛배 04.이종환시낭송-나를 사랑했다면 (브라우닝詩) 05.이종환시낭송-낙엽(구루몽) 06.이종환시낭송-날이 갈수록 당신을 07.이종환시낭송-내 생의 여인 08.이종환시낭송-님의 침묵..
내가 사는 세상 이 세상 사는 동안 슬픈 일이 있더라도 내일이 있기에 견디게 되고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더라도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희망적이고 종종 보게 되는 죽음이 절망적이어도 새로운 탄생이 있어 더없이 귀하다 적지 않..
젖으랍니다 사랑에 행복에 그리움에 씻으랍니다 아픔을 상처를 분노를 흘리랍니다 촉촉히 차분히 촤르르 넘치지 않게 무겁지 않게 마르지 않게 비가 전하는 말. 오늘은 나도 이야기하려하네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The Man Who Planted Trees 나무를 심은 사람 / Jean Giono 장 지오노 원작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 의학박사 김민섭
한여름밤의 꿈 한적한 바닷가에 홀로 나면 새겨놨던 여름날 그 추억들 씻어내도 살아나요. 름연凜然한 그대 모습 아련하게 떠올라도 밤하늘 별들만이 가슴속에 저며 오고 의구한 세월처럼 강바람은 변함없어… 꿈 많던 그 시절이 다시 올까 그려보네. 2012년 여름 게시 2013년 여름 업데이..
바람이 부는 것은.. 비천무 OST 박지윤의 야상곡 이별의 추억 가을 한철 꽃보다 아름다웠던 낙엽들이 골목에 휩쓸리다 일제히 허공에 날거나 길 모퉁이 빨간 우체통 차갑게 얼어붙는 추운 겨울날에도 무르익어 달뜬 만남은 그 어디에서나 흔한 것처럼 종달새 어지러히 날고 꽃들이 벙글던..
♤ 이종환의 시낭송과 올드팝 24선 ♤ 01.Yesterday 02.I understand 03.Blue Eyes Crying In The Rain 04.You Needed me 05.Pledging My Love 06.We"ve got to 07.Rhythm of rain 08.The lady in red 09.Imagine 10.Sound of silence 11.Let it be 12.Jean[진] 13.If 14.Wayfaring Stranger 15.Let It Be Me 16.Long Long Time 17.Sailing 18.If You Go Away 20.밤의디스크쇼-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