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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산상 설교 [ 山上說敎 , Sermon on the Mount , Sermo montanus ] 마태오 복음서 5-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설교.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중에게 ‘여덟 가지 참행복’[진복팔단(眞福八端)]을 시작으로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대해 가르친 내용이다. 이 설교를 ‘그리스도교의 대헌장’이라고도 부른다. 예..
오 ~ 멋.지.다!!! 흐흐 그런데 사전엔 못간다 하고 찬조(금)도 했지만, 웃으며, 갑자기 나타난 나(의) 나들이 행색에 놀라 새벽엔 수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다른 목적지 선배들이 알아보고 악수를 청하고 선운사 주차장에선 다른 버스에서 내린 일행들도 반가워서들 악수도 하고 등산중엔 ..
구태여 갑상선으로 고생하는 이연걸이 아니더라도 나도 왕년엔? 유명 액션 스타 50명의 Then and Now 그때와 지금의 모습↓ 50 Action Stars Mel Gibson (멜 깁슨, 32세 -> 63세) Jet Lee (이연걸, 40대? -> 56세) 이들이 노화되는 모습을 보며 형언할 수 없는 자멸감과 함께 적절한 운동은 물론 금주, 금연..
해 뜨면 여름이고 달뜨면 가을인가 낮에는 매미가 울고 밤에는 귀뚜라미 울어 어제인 듯 봄이 벌써 가을로 들어서다니 뜨겁던 청춘도 식어지면 노을의 벗이라니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가는 세월 어쩌리 나고 죽는 인생길을 나도 가고 너도 간다 그것이 어디 사람뿐이랴 어둠속에 긴 밤 노..
Summer Rain (여름비) 온통대지를 집어 삼킬 듯이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진다 공중에서 폭격을 하듯이 아스팔트에 내리 꼿힌 빗줄기는 미세한 입자로 흩어진다 길가에 떨어진 붉은 장미꽃잎은 어지럽게 뒹굴고 잠시 휘어지고 말것인지 아니면 무참히 꺽여버릴지 숨죽인 가로수들 거센 비바..
(내가) 사랑의 날개짓을 아무리 해봐도 소용 없음을 알면서도.. 연(鳶)을 저 하늘 높이 날려 보내려면 바람 따라 연줄을 풀었다 감았다 해야 한다. 연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연줄을 안 풀어주면 지상을 맴돌 뿐 너른 허공을 멋지게 날 수 없다.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의 행복한 자유 비행을 위..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 La Tris Tesse De Laura (슬픈 로라) 1979년 말 데이비드 해밀튼 감독의 두번째 작품인 로라에 삽입된 곡으로 영화 "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영화에 삽입된 슬픈로라(La tristesse de Laura)는 육체를 예술로..